08-12
2025-08-12 07:53:10
권혁, ‘최강야구’서 7번째 우승 도전
권혁, ‘최강야구’서 7번째 우승 도전. 나지완, 김태균, 이대형 조합으로 불꽃야구와 한판승부
출처 : JTBC
KBO 레전드들이 뭉친 리얼 야구 예능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는 은퇴한 프로야구 선수들이 한 팀을 이뤄 다시 마운드와 타석에 도전하는 리얼 스포츠 예능입니다. 김태균, 윤석민, 나지완, 이대형, 권혁 등 KBO를 빛낸 레전드 선수들이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티저 영상으로 높아진 기대감
첫 번째 티저에서는 한국시리즈 7차전 끝내기 홈런의 주인공 나지완, 두 번째 티저에서는 KBO 역대 세 번째 500도루 달성자 이대형이 소개됐습니다. 11일 공개된 세 번째 티저 ‘권혁 편’에서는 여섯 개의 우승반지를 자랑하는 권혁이 ‘반지의 제왕’으로 등장했습니다. 김태균이 ‘타이틀 왕’임에도 우승반지가 없는 손가락을 보이며 웃음을 자아내는 장면, 허도환이 세 개의 우승반지를 뽐내는 장면도 시선을 끌었습니다.
‘좌완 파이어볼러’ 권혁, 9월 새 도전
권혁은 통산 홀드 159개를 기록한 KBO 최고의 좌완 불펜투수로, 여섯 번의 우승을 경험한 레전드입니다. 최강야구에서 그는 일곱 번째 우승에 도전합니다. 매주 월요일 공개되는 불꽃야구의 인기에 이어, 9월 방송될 최강야구가 야구 예능의 새 주인공이 될지 관심이 모입니다.
불꽃야구 유튜브 캡쳐
불꽃야구 15화에서는 불꽃파이터즈가 강릉고에 5:0으로 이기는 상황에서 폭우로 취소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