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11
2026-06-11 13:44:00
체코전 앞둔 홍명보 "베스트11 확정
체코전 앞둔 홍명보 "베스트11 확정…준비는 끝났다"
홍명보 감독 "체코전, 준비한 모든 것 보여줄 시간"
홍명보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이 2026 북중미 월드컵 첫 경기인 체코전을 앞두고 자신감을 드러냈다.홍 감독은 11일(한국시간) 멕시코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서 "월드컵은 모든 축구 선수들의 꿈의 무대"라며 "이번 대회를 준비하면서 우리 팀은 소홀함 없이 최선을 다했다"고 밝혔다.이어 "선수들이 보여준 헌신과 노력이 내일 경기에서 잘 나타나 좋은 결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한국은 12일 체코와 조별리그 A조 1차전을 치르며, 이번 대회를 통해 원정 월드컵 사상 첫 8강 진출에 도전한다.
홍명보 감독 "2014년 실패 경험, 이번엔 자산이 됐다"
홍명보 감독이 사령탑으로 두 번째 월드컵 무대를 맞이하는 소감을 전했다.홍 감독은 "두 번째 월드컵 참가라 영광"이라며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는 기대에 미치지 못했지만, 그 이후 쌓아온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대회를 철저히 준비했다"고 말했다.당시 한국은 조별리그에서 1무 2패를 기록하며 탈락했다. 그러나 홍 감독은 이번에는 선수단 분위기와 준비 과정에 만족감을 나타냈다.그는 "결과는 예측할 수 없지만 선수들이 신나고 활기차게 뛸 수 있는 환경은 충분히 만들어졌다"며 "좋은 경기력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홍명보 감독 "체코전 선발 명단 확정…선수들 준비 끝났다"
홍명보 감독이 체코전에 나설 베스트11 구성을 모두 마쳤다고 밝혔다.홍 감독은 "어제 오후부터 오늘 오전까지 선발 명단에 대해 많은 고민을 했다"며 "오늘 점심 식사 전에 모든 결정을 끝냈다. 내일 베스트11은 확정됐다"고 설명했다.다만 구체적인 명단은 공개하지 않았다.또한 "사전 캠프부터 선수들과 꾸준히 대화를 나누며 많은 메시지를 전달했다"며 "이제 더 전할 이야기는 없다고 생각한다. 선수들도 감독의 의도를 충분히 이해하고 있다"고 말했다.한국 대표팀은 체코전을 시작으로 멕시코, 남아프리카공화국과 조별리그 경쟁을 펼치며 32강 토너먼트 진출을 노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