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09
2026-06-09 06:23:00
한화 허인서, 우승 포수 제쳤다! 올스타 베스트12
'와' 한화 허인서, 우승 포수 제쳤다! 올스타 베스트12 팬투표 1차 중간 집계 결과 대공개... 양의지 전체 1위 '두산 강세'
한화 허인서, 나눔 올스타 포수 부문 1위 질주…박동원과 초접전
한화 이글스 포수 허인서가 2026 KBO 올스타전 베스트12 팬 투표 1차 중간 집계에서 나눔 올스타 포수 부문 1위에 올랐다.한국야구위원회(KBO)가 8일 발표한 중간 집계 결과에 따르면 허인서는 53만56표를 획득해 51만5890표를 얻은 LG 박동원을 제치고 선두를 달리고 있다. 두 선수의 격차는 1만4166표에 불과해 최종 결과까지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허인서는 올 시즌 50경기에서 타율 0.289, 11홈런, 36타점, OPS 0.909를 기록하며 포수 홈런 부문 1위를 달리고 있다. KIA 한준수는 32만2695표로 3위, NC 김형준은 11만6291표로 4위에 자리했다.팬 투표는 오는 23일 오후 2시까지 진행되며, 선수단 투표 결과와 합산해 최종 베스트12 명단은 24일 발표된다.
양의지 전체 최다 득표 1위…손아섭 2위 추격
두산 베어스 포수 양의지가 2026 KBO 올스타전 팬 투표 1차 중간 집계에서 전체 최다 득표를 기록했다.양의지는 KBO 홈페이지와 KBO 앱, 신한 SOL뱅크 앱을 통해 진행된 투표에서 총 83만6546표를 받아 전체 후보 가운데 가장 많은 표를 획득했다. 전체 투표수 159만3982표 중 약 52.5%의 득표율이다.2018년 올스타전에서도 팬 투표 최다 득표를 차지했던 양의지는 개인 두 번째 최다 득표 기록에 도전한다.전체 득표 2위는 팀 동료 손아섭이다. 드림 올스타 지명타자 부문 후보인 손아섭은 76만6947표를 기록하며 양의지를 약 7만 표 차이로 추격하고 있다. 손아섭은 개인 통산 7번째 베스트12 선정과 함께 지명타자 부문 첫 수상을 노리고 있다.
두산·LG 강세 속 KBO 올스타 팬 투표 열기 폭발
2026 KBO 올스타전 팬 투표 1차 중간 집계에서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가 각 리그 주요 부문 선두를 휩쓸며 강세를 나타냈다.드림 올스타에서는 두산이 선발투수 곽빈, 중간투수 김정우, 마무리투수 이영하를 비롯해 포수 양의지, 2루수 박준순, 유격수 박찬호, 외야수 정수빈·김민석, 지명타자 손아섭까지 다수 포지션에서 1위를 차지했다.나눔 올스타에서는 LG가 선발투수 송승기, 1루수 오스틴, 2루수 신민재, 유격수 오지환, 외야수 박해민 등 가장 많은 포지션 선두를 배출했다. KIA는 정해영, 성영탁, 김도영, 박재현이 각 부문 1위에 올랐고, 한화는 허인서와 문현빈, 강백호가 선두권을 형성했다.외야수 경쟁도 뜨겁다. 나눔 올스타 외야수 부문에서는 3위 한화 문현빈이 52만8226표를 기록 중인 가운데, 4위 KIA 김호령이 52만6870표로 불과 1300여 표 차이까지 추격했다.올해 올스타 팬 투표 1차 중간 집계 총 투표수는 159만3982표로 지난해 같은 시기 137만2012표보다 약 16.2% 증가했다. KBO는 투표 참여 팬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경품 이벤트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