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06 2026-05-25 02:06:00

와이스 '대전 예수' 트리플A 수준도 아닌가...

'대전 예수', 트리플A 수준도 아닌가…와이스 5⅓이닝 8피안타 2볼넷 5실점 패전→ML 재입성 점점 먹구름와이스 '대전 예수' 트리플A 수준도 아닌가...


‘대전 예수’ 와이스, 트리플A에서도 흔들… 5⅓이닝 5실점 패전

한때 KBO리그를 지배했던 라이언 와이스가 미국 마이너리그에서도 반등에 실패했다.휴스턴 애스트로스 산하 트리플A 슈가랜드 소속 와이스는 새크라멘토전에서 선발 등판해 5⅓이닝 8피안타 5실점을 기록하며 패전투수가 됐다.1회부터 2타점 2루타를 허용하며 흔들린 그는 6회 다시 무너지며 대량 실점을 허용했다. 특히 버디 케네디에게 맞은 솔로 홈런은 결정적이었다.중반까지 삼진 능력을 앞세워 버텼지만, 위기 상황에서 제구가 흔들리며 집중타를 허용했다. 슈가랜드는 결국 0-6 완패를 당했고, 와이스의 트리플A 평균자책점은 4.91까지 올라갔다.

KBO 에이스였던 와이스… MLB 재도전은 현재진행형 악몽

KBO리그 한화 이글스에서 압도적인 활약을 펼쳤던 라이언 와이스가 미국 무대에서 고전하고 있다.와이스는 지난해 한화 유니폼을 입고 30경기 16승 5패 평균자책점 2.87을 기록하며 리그 정상급 선발로 떠올랐다. 207탈삼진과 WHIP 1.02라는 뛰어난 성적까지 남기며 ‘대전 예수’라는 별명도 얻었다.이 활약을 바탕으로 휴스턴과 1년 260만 달러 계약을 맺고 MLB에 입성했지만 현실은 냉혹했다. 빅리그 9경기에서 평균자책점 7.62, WHIP 2.12로 무너지며 결국 마이너리그 강등 통보를 받았다.트리플A에서도 안정감을 보여주지 못하면서 KBO 시절 압도적인 구위와 이닝 소화 능력이 미국에서는 전혀 통하지 않는 모습이다.

휴스턴 현지 혹평까지… 와이스 향한 ‘KBO 복귀설’ 재점화

라이언 와이스를 둘러싼 분위기는 점점 더 싸늘해지고 있다.휴스턴 지역 매체들은 최근 와이스를 두고 ‘최악의 계약’이라는 혹평까지 내놓고 있다. 빅리그와 트리플A를 오가며 부진이 이어지자 바이아웃 가능성과 KBO 복귀설도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실제로 와이스는 트리플A 3경기에서 아직 승리가 없고, 경기마다 기복 있는 투구 내용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새크라멘토전 역시 초반 위기를 넘긴 뒤 중반 안정감을 찾았지만, 6회 집중타를 맞으며 무너졌다.KBO리그에서는 압도적인 탈삼진 능력으로 리그를 지배했던 투수였지만, 미국 무대에서는 아직 자신의 강점을 증명하지 못하고 있다. 결국 와이스에게 필요한 것은 이름값이 아닌 결과라는 평가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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