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24
2026-05-24 09:49:00
이정후 결국 IL행…라모스 이어 외야 2명 이탈
SF 큰일났다, 이정후 결국 IL행…라모스 이어 외야 2명 이탈→마이너에서 긴급 콜업
샌프란시스코 또 부상 악재… 이정후 허리 염좌로 IL 등록
이정후가 허리 염좌 증세로 부상자 명단(IL)에 올랐다. 이미 외야수 엘리엇 라모스까지 부상으로 이탈한 상황이라 샌프란시스코 외야 운영에 비상이 걸렸다.다행히 상태는 심각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현지 보도에 따르면 이정후는 경기 직전까지 출전 가능성이 있었고 회복 속도도 빠른 편이다. 토니 비텔로 감독은 “상태가 많이 좋아졌지만 허리에 약간의 당기는 느낌이 남아 있다”고 설명했다.이정후는 지난 20일 애리조나전 전 훈련 과정에서 허리 불편함을 느꼈고, 경기 중 스윙 과정에서 통증이 심해진 것으로 알려졌다. IL 등록 날짜가 19일로 소급 적용되면서 빠르면 이달 말 복귀 가능성도 거론된다.
라모스는 장기 이탈 전망… 샌프란시스코 외야 붕괴 위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연이은 외야수 부상 악재로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이정후에 이어 엘리엇 라모스까지 전력에서 이탈하면서 외야 전력 공백이 커졌다.특히 라모스의 상태는 더 심각하다. 그는 오른쪽 대퇴사두근 부상으로 최근 PRP 주사 치료까지 받은 상태다. 현지에서는 복귀까지 수주 이상이 걸릴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다.샌프란시스코는 시즌 초반 기대 이하의 경기력으로 흔들리고 있는 가운데 핵심 외야 자원들까지 줄부상을 당하며 어려운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반등이 절실한 시점에서 발생한 대형 악재라 팀 분위기도 크게 가라앉은 모습이다
이정후 공백 메운다… SF, 거포 유망주 베리코토 콜업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이정후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외야 유망주 빅터 베리코토를 콜업했다.24세의 베리코토는 2023년 마이너리그에서 27홈런을 기록했던 장타 유망주다. 올 시즌 트리플A 새크라멘토에서는 43경기 타율과 OPS 0.804, 6홈런을 기록하며 좋은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그는 올 스프링캠프에서도 강한 인상을 남겼다. 비로스터 초청 선수 신분으로 참가해 첫 메이저리그 캠프 최고의 활약 선수에게 주어지는 ‘바니 누전트 어워드’를 수상했다.토니 비텔로 감독도 “그는 정말 타자다운 타자다. 스프링캠프 때의 좋은 흐름을 트리플A에서도 계속 보여주고 있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